조달청, 거제 폭우 피해 현장 찾아 복구에 힘 보태
백승보 청장, 청내 봉사동호회 참여... 본청 및 경남∙부산지방조달청 직원도 동참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4 23:10:27
[뉴스힘=박노신 기자] 조달청은 9월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거제시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승보 조달청장, 청내 봉사동호회 회원, 본청 및 경남지방조달청과 부산지방조달청 직원들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피해 현장에서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물품을 정리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백 청장은 주민들이 복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조달청은 앞서 거제·통영 등 특별재난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조달 지원 조치를 시행했다. 긴급 입찰과 수의계약을 적극 활용해 조달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요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피해 복구 물자 긴급 구매 시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예외를 인정하고, 조달청.전문기관 납품검사도 수요기관 검사.검수로 전환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등에 소재한 수요기관이 요청하면 조달수수료 납부를 유예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계약 이행이 어려워진 조달기업에는 납품기한 연장과 함께 선금 지급 확대 등 유동성 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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