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AI 넘어 AGI 시대…'2026년 제1차 서울미래학습포럼' 개최
기술·사회·공간·일상 등 ‘4대 전환’ 짚는 발표와 토론… 각 분야 전문가 5인 참여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05 22:19:53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환 시대의 미래사회와 평생학습 방향을 모색하는 ‘2026년 제1차 서울미래학습포럼’을 오는 8월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한다. 미래사회 변화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함께 쓰는 미래 시나리오: 대전환의 시대, 미래학습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미래학습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처음 개최된 ‘서울미래학습포럼’은 미래사회 변화와 평생학습의 역할을 논의해 온 자리다. 올해 첫 회차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미래사회의 변화상을 전망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필요한 학습의 모습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SK텔레콤이 협조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대한민국평생교육연대 등이 후원한다.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미래사회의 변화를 기술 전환, 사회 전환, 공간 전환, 일상 전환 네 분야로 나눠 짚는다. 맹성현 KAIST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혜원 트렌드코리아 연구위원과 방승환 LG CNS 스마트시티 전문가의 주제발표, 김성택 SK텔레콤 매니저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포럼은 정민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대전환의 시대, 미래학습을 상상하다’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으로 마무리된다.
기술전환 부문에서는 맹성현 KAIST 전산학부 명예교수가 ‘AI를 넘어 AGI로… AGI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미래사회의 변화를 조망한다.
사회전환 부문에서는 이혜원 트렌드코리아 연구위원이 ‘달라지는 시대, 달라지는 사람들’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근 사회 변화와 미래 트렌드를 소개한다.
공간전환 부문에서는 방승환 LG CNS 스마트시티 전문가가 ‘공간은 어떻게 설계되고 활용되는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도시‧공간의 변화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일상전환 부문에서는 김성택 SK텔레콤 매니저가 ‘AI 서비스가 바꾸는 일상의 경험’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며 AI 기반 서비스의 발전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기술의 발전은 학습의 내용뿐 아니라 학습의 방식과 환경까지 바꾸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서울 시민이 함께 미래학습의 방향을 그려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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