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교육지원청&학부모회연합회 초청 2026년 3회차 교육특강 개최
구례 학부모·학생·지역민, 서양미술로 자녀교육과 소통의 문 열다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3 22:26:02
[뉴스힘=박노신 기자] 미술작품에 담긴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구례지역 학부모, 학생, 지역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남광주통특별시구례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6 구례학부모회연합회 초청 교육특강이 지난 9월 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례교육지원청 섬지뜰다담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관내 학부모·학생·지역민 60 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국내 대표 도슨트로 활동하는 김찬용 강사를 초청해 ‘한 번쯤은 서양 미술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학부모의 교육적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명사 강연을 통해 자녀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의미를 뒀다.
80분간 진행된 명사 강연에서는 서양미술사를 중심으로 미술과 역사, 삶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강연 뒤에는 20분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져 학부모와 학생들이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유동 교육장은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배우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의 요구와 관심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부모회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획단계부터 구례학부모회연합회와 구례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추진됐기에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강연이 종료된 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학부모와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미래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구례교육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구례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포함한 세 차례의 교육특강으로 학부모의 교육적 소양과 자기계발 기회가 확대되고 자녀 지도 역량이 높아지는 한편, 가정교육을 지원하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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