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구미 방산기업 수출길 넓힌다...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
수출플러스지원단,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13 22:59:54
[뉴스힘=박노신 기자]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지난 8월 12일 경북 구미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방산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의 ICT·전자산업 기반과 방산기술을 연계하여 미래 방위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내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현장 애로 청취와 이에 대한 맞춤형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금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신규거래처 발굴 어려움, 장기사업 특성에 따른 결제위험 등 리스크 지원, 물류비 상승 애로 등 수출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지원단과 수출지원기관들은 방산 전시회 및 사절단 참가 지원 등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과 방산 수출 멘토링사업 등 방산 분야에 특화된 수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그 외에도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바이어 발굴 및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장기사업 결제리스크에 대한 무역보험 제도, 수출 물류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배정훈 부단장은 “방위산업은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수출과 함께 전후방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산업”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글로벌 방산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와 수출지원기관이 민관합동 원팀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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