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방위사업청·질병관리청과 '2026년 공공데이터·AI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개방된 공공데이터와 AI 활용한 혁신 창업 및 사업화 가능성 발굴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13 19:35:54
[뉴스힘=박노신 기자] 병무청은 방위사업청, 질병관리청과 합동으로 추진한 '공공데이터·AI 활용 경진대회'시상식을 8월 12일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후생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목표는 3개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창업 및 사업화되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 아이디어 기획분야 93건 ▲ 제품‧서비스 개발분야 51건 등 총 144건이 접수됐다. 전년도(57건) 보다 접수 건수가 약 2.5배 증가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차 평가 통과 13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분야”는 방위사업청장 포상이,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에는 병무청장·질병관리청장 포상이 각각 수여됐으며,포상금 규모는 약 1,800만원이다.
대상은 ▲ 국방전자조달 참여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서비스 ▲ 국방기술 연구수요에 맞춰 병무청 전문인력과 방위사업청 조달·방산업체·대학연구실을 AI가 추천해 주는 서비스 ▲ 병역명문가 위치 주변 혜택 시설을 AI가 추천하는 서비스가 방위사업청장·병무청장·질병관리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작 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는 수상자와 협의하여 병무행정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연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서비스 기술을 선보여주신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통찰력과 경험은 앞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확대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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