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1동, 폭염에 대비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
카페제이 이용자 후원 모임 ‘카페제이 징글이들’, 자발적 모금으로 에어컨 5대 후원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15 21:36:20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1동은 지난 7월 3일 관내 카페 이용자들로 구성된 후원 모임 ‘카페제이 징글이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벽걸이형 에어컨 5대의 후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냉방시설이 없는 관내 5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페제이 징글이들’은 푸른사랑의교회가 운영하는 카페제이 이용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만든 후원 모임이다. ‘카페제이 징글이들’ 회원들은 무더위에 대비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벽걸이형 에어컨 5대를 마련했다. 에어컨은 관내 에어컨 미설치 가구 가운데 냉방 지원이 필요한 5가구에 설치됐다.
‘카페제이 징글이들’ 대표인 임세휘 푸른사랑의교회 부목사는 이번 전달식에 참석해 후원의 취지를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카페제이 징글이들’은 평소 카페제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이웃을 돕는 후원 모임으로, 에어컨 지원을 비롯해 쌀 나눔과 간편식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카페제이 역시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환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폭염은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여름철 냉방 지원은 꼭 필요한 복지”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모금에 참여해 주신 ‘카페제이 징글이들’ 후원자분들과 푸른사랑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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