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추석 전 차량 무상점검.정비교실 진행

9월 7일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400여 대 무상점검 실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8 22:14:06

▲ 자동차 정비교실 현장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7일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자동차 정비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차량 400여 대를 점검했으며, 정비교실에는 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량 무상점검’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비 대상은 강동구 주민이 소유한 12인승 이하 승용차였다. 이번 무상점검은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카포스) 강동구지회’(지회장 나대로)가 주관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130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변속기 상태와 연료 누출 여부를 비롯해 자동차 하부, 타이어 공기압과 제동장치, 각종 전구류·퓨즈·배터리·오일류 등이다.

구민들을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도 같은 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차례 운영됐다. 전문 정비사가 자동차 구조와 자가 정비 요령 등을 직접 교육해 주민들의 차량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구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카포스 강동구지회와 함께 차량 무상점검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3~2025) 총 1,086대가 별도 비용 없이 차량 점검을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와 주민, 정비업체인 카포스가 함께 차량을 점검해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 속에서 안전을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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