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2026 돌봄SOS 질의응답집' 첫 발간

단순 절차 확인부터 기준 해석까지 돌봄매니저의 업무 지원하는 실전지침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19 16:20:52

▲ '2026 돌봄SOS 질의응답집' 표지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돌봄SOS사업 현장 실무자(돌봄매니저)의 반복적인 문의와 업무상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026 돌봄SOS 질의응답집'을 제작하여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와 427개 전 동주민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표 긴급 돌봄 정책인 ‘돌봄SOS’는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8년차를 맞았으며, 재단은 그동안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운영매뉴얼을 제작·배포하며 현장 실무자들을 지원해 왔다.

이번 질의응답집은 재단이 돌봄SOS사업 관련해 제작하는 최초 질의응답 자료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현장에서 접수된 질의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단순한 절차 확인부터 기준의 해석이 엇갈릴 수 있는 사안까지 폭넓게 수록한 질의응답집은 돌봄매니저가 판단을 망설이는 순간 곧바로 펼쳐 볼 수 있는 실전 지침서로 기획됐다.

질의응답집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제1장 ‘돌봄매니저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질의 7’에서는 현장에서 빈번히 문의하는 핵심 내용을 우선적으로 안내한다.

제2장 ‘주제별 질의응답’은 서비스 대상 및 지원기준, 서비스 이용 및 비용 운영, 제공체계 및 운영관리 등 3개 대주제 아래 세부 주제별로 나뉘어 있으며, 유사 돌봄서비스와의 중복 여부, 소득·가구원 산정기준, 제공인력 운영 및 관리 등 실무에서 판단이 엇갈리기 쉬운 사안을 폭넓게 다뤘다.

재단은 이번 질의응답집을 신규 돌봄매니저 교육과 모니터링에도 활용하고, 제도 변경사항이나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유연희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이번 질의응답집은 현장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업무를 지원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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