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하고, 감상하고, 즐기고!" 강서구,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 축제
지역 내 7개 예술단체 참여, 공연·전시·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28 22:47:47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강서아트리움에서 ‘제6회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 꾸미기 위해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 연합체인 ‘강서문화예술인총연합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강서문화예술인총연합회는 강서국악협회, 강서꽃예술연합회, 강서문인협회, 강서미술협회, 강서사진작가협회, 강서서예인협회, 현대음악협회 등 총 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 공연 ▲작품 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먼저 첫날인 9월 4일 오후 3시에는 1층 갤러리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 행사로는 ‘강서국악협회’의 신명 나는 길놀이 국악 퍼레이드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1층 갤러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단, 6일은 오후 4시까지)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꽃 예술, 창작시, 미술 회화,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 총 136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5일과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서아트리움 야외 앞마당에서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강서구 5개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꽃꽂이, 시화 액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2층 아리홀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1부에서는 현대음악협회가 색소폰,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2부에서는 강서국악협회가 한국무용, 판소리, 무용극, 선반판굿 등 우리 가락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구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뜻깊은 축제”라며, “올해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분들이 오셔서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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