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이 그림책이 되다…강동구, '꿈꾸는 작가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와 협력해 창작 그림책 제작 지원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08 22:56:10

▲ 성과공유회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난 9월 16일과 18일, 2026년 지역아동센터 문해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꿈꾸는 작가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창작 그림책; 꿈꾸는 작가 프로젝트’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와 협력해 진행한 사업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운영됐다. 구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자신이 상상하고 꿈꾸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를 그림책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동들은 자신의 생각과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사고를 확장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등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 시범 도입한 이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참여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우리동네키움센터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42명, 우리동네키움센터 9곳에서 95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자존감과 문해력을 높이고, 관련 분야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진로‧진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대학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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