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즐긴다… 동작구, 사당생활문화센터 운영

지난 7월 1일 정식 개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및 다목적실 정기·수시 대관 가능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24 22:31:32

▲ 사당생활문화센터 생애주기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뉴스힘=박노신 기자] 동작구가 지난 7월 1일 사당생활문화센터(동작대로29길 63-26, 지하1층)를 정식 개관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335㎡ 규모로 ▲악기 연습을 위한 다목적실1 ▲안무와 요가 등 움직임 활동에 적합한 다목적실2 ▲회의·교육·소모임 등 학습 중심 공간인 다목적실3 ▲개인 작업과 상설 전시·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실내외 마주침공간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에는 계절향유 프로그램 ‘여름, 쉼표’를 운영했으며, 오는 8~9월에는 생애주기 프로그램 ‘아뜰리에 초록’과 ‘어른을 위한 말공부’를 진행한다.

먼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동화책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공예 클래스’가 열린다. 환경 동화책을 읽고 업사이클링 공예를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다.

7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동작구통합예약사이트 내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어른을 위한 말 공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뉴스 앵커 출신 강사의 스피치 코칭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생각근육’과 ‘말근육’을 키우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실1·2·3 공간은 정기 및 수시 대관이 가능하다. 해당 공간은 무빙월과 폴딩도어 등 이동식 벽을 활용해 공간을 유연하게 구획할 수 있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교육, 모임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문화는 거창한 무대가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에서 시작된다”며, “사당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취미와 배움, 창작과 만남이 이어지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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