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옛 성내2동 주민센터의 두 번째 시작…'성내문화체육센터'로 본격 운영
7월부터 정식 운영, 악기연습실·스크린파크골프장·모임실·대강당 등 갖춰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06 21:23:54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성내2동 주민센터를 신축하여 이전함에 따라 기존의 청사를 새롭게 단장한 ‘성내문화체육센터’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내문화체육센터는 옛 성내2동 주민센터를 주민 생활과 가까운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재조성한 시설이다. 구는 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운동과 여가, 소모임 활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885㎡의 규모로 새 단장 됐다. 지하 1층에는 악기연습실을, 1층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했다. 2층은 각종 회의와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모임실로, 3층은 탁구와 댄스 연습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대강당으로 꾸몄다.
시설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모임실과 대강당 등은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8월부터는 인터넷 포털(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1층 스크린파크골프장은 강동구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을 통해 3~4명이 한 팀으로 예약할 수 있다.
대관료는 2시간 기준 2만 원이며, 초과 이용할 경우 시간당 1만 원이 추가된다. 강동구민에게는 대관료의 50%를 감면해 보다 부담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관 신청과 이용에 관한 문의는 성내문화체육센터로 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기존의 공공청사를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공간으로 새롭게 활용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성내문화체육센터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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