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가을 힐링 나들이' 진행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0명,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을 정취 만끽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4 22:48:47

▲ 강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힐링 나들이 현장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난 10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가족 총 30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군 소재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을맞이 가족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야외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아동 간 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오전에 정원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잣나무 숲과 5,000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수목원을 둘러보며 가을 국화전시회와 단풍길을 탐방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촉감을 자극하는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과 가족사진 촬영 미션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와 잊지 못할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깊이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가족 간에 따뜻한 감정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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