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8회 강동청소년교향악축제 개최…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한 자리에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총 4회 공연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21 14:42:56

▲ 강동청소년 교향악 축제 홍보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제8회 강동청소년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축제는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서로 교류하며 화합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예술축제이다. 청소년들에게는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축제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9개 청소년 교향악 연주단체와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 등 총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 팀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인다.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8월 27일 오후 7시에는 천동학생오케스트라와 우리동네꿈나무예술학교오케스트라가 축제의 문을 열며, 28일 오후 7시에는 명원오케스트라와 테루아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29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2시 공연에는 꿈꾸는타악기앙상블, 클라리넷앙상블아스라이, 명성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오후 7시 공연에는 쁘띠주니어오케스트라, 강동필유스챔버오케스트라,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이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 연주자들이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과 연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각 단체의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이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티켓부스에서 지정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음악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구민이 공연장을 찾아 청소년 연주자들의 꿈과 열정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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