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은 혼자가 아닙니다"…강동구, 전문 상담사와 함께하는 금연 클리닉 연중 운영

니코틴 의존도 검사·전문가의 일대일 상담 제공…맞춤형 금연 지원 강화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01 21:41:45

▲ 홍보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금연을 시도하는 주민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금연 클리닉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후 전문 상담사가 일대일로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단 증상 완화를 위한 니코틴 보조제와 금연 보조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클리닉을 방문하면 금연 치료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인근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상담 내용은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금연 클리닉은 강동구보건소와 강일보건지소 두 군데에서 운영하며, 강동구민은 물론 다른 지역의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와 청소년 등 금연 클리닉 운영 시간 중에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과 일대일 채팅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금연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손목닥터 9988’과 연계해 금연에 성공할 경우 최대 1만 9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금연은 혼자 견디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과 함께 하는 과정”이라며, “금연을 시도하는 주민들이 부담 없이 금연 클리닉을 찾아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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