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주관, 고3 금년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027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10월 20일 서울, 고등학교 263교 6만 4천 명 응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19 22:21:52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년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한 이번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를 필수로 하고,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한다.
특히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하되, 초고난도 문항을 제거하여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이번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 및 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을 평가하며, 서울에서 263교 6만 4천명(전국 1,855교 37만 2천명)이 참여한다.
시험 시간은 08:40부터 17:45까지이며,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오는 11월 19일에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치르는 모의고사이다.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었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교 밖 청소년도 응시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학교 밖 청소년 130명이 응시하며, 시험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과 서울 시내 고등학교 5교에서 실시된다.
성적처리기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며, 개인별 성적표는 11월 5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른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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