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시민촛불" 집회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2-11-05 22:16:10

▲ 5일 오후 이태원역 1번 출구 보행자 통행이 통제된 곳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행열이 이어지고 있다. 

 

 

▲ 5일 오후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참사 현장 골목 입구에 경찰관들이 통제하는 곳에 추모의 화환들이 놓여 있다. 

 

 

▲ 5일 오후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참사 현장 골목 입구에 경찰관들이 통제하는 곳에 추모의 화환들이 놓여 있다.

 

 

▲ 지난달 31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 분향소가 5일 오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로 되어 있다.

 

 

▲ 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부터 숭례문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시민촛불 집회

 

 

[뉴스힘=박노신 기자]5일 오후 5시 시청역 7번 출구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시민촛불'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인파는 숭례문 인근까지 이어졌고 약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집회에는 원불교, 불교, 가톨릭, 개신교 등 4대 종단의 종교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세 가지 요구안으로 원인 분석과 책임 규명, 책임자 처벌, 개선 대책 마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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