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후반기 2승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28 23:35:51

▲ 28일 잠실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뉴스힘=박노신 기자]LG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히어로즈과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문정빈이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박동원이 2타점, 문성주가 1타점을 기록했다.


선발 톨허스트는 7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키움 선발투수 전준표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키움은 수비 실책이 3개, 비자책 실점을 3점이나 줬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 추재현(좌익수) 데이비슨(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김건희(포수) 김웅빈(3루수) 박찬혁(우익수) 임병욱(중견수) 권혁빈(유격수)이 선발로 출장했다.
 

 

▲ 28일 잠실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문정빈(1루수) 오지환(유격수) 문성주(좌익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LG는 2회 2사 후 문성주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박동원이 때린 땅볼 타구를 3루수가 놓치면서 외야로 빠졌다. 실책으로 2사 1,2루 찬스. 구본혁이 유격수 땅볼로 득점없이 이닝이 끝났다.

1회와 2회 모두 삼자범퇴로 끝난 키움은 3회 1사 후 임병욱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권혁빈의 2루수 땅볼 아웃으로 2사 2루가 됐다. 서건창이 좌선상 2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2사 2루에서 추재현은 유격수 땅볼로 이닝이 끝났다.

LG는 4회 1사 후 문정빈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오지환이 때린 땅볼 타구를 2루수 서건창이 2루로 던지려고 몸을 돌리다가 공을 놓쳤다. 포구 실책으로 1사 1,2루가 됐다. 문성주가 유격수 키를 살짝 넘어가는 좌전 안타를 때려 1사 만루가 됐다.

 

 

▲ 28일 잠실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박동원이 때린 타구는 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되어 3루수 키를 넘어가는 안타가 됐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2-1로 역전시켰다. 구본혁이 유격수 땅볼로 선행주자가 아웃됐고,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 찬스가 됐다. 박해민이 유격수 땅볼로 이닝 종료.

LG는 5회 추가점을 뽑았다. 2사 후에 문정빈이 키움 선발 전준표의 초구 149km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쏘아올렸다. 스코어 3-1로 달아났다.
 

 

▲ 28일 잠실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LG 홈팬들의 열띤 응원

키움도 홈런으로 응수했다. 7회초 1사 후 김웅빈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박찬혁이 1스트라이크에서 LG 톨허스트의 2구째 커브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시즌 6호)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타구속도 168.6km, 비거리 111.6m였다.

LG는 7회말 다시 리드를 잡았다. 1사 후 오스틴의 땅볼 타구를 3루수가 놓쳤다. 문보경이 볼넷을 골라 1,2루 득점권에 주자가 진루했고, 문정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오지환은 우익수 뜬공 아웃. 2사 1,2루에서 문성주가 좌측 파울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때려 5-3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8회초 LG 2번째 투수 김진수 상대로 서건창이 볼넷을 골라 나갔다. 추재현이 때린 타구는 가운데 펜스 바로 앞에서 중견수 박해민이 잡아냈다.

LG는 투수를 김진수에서 우강훈으로 교체했다. 데이비슨이 중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안치홍은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1사 만루가 됐다. 김건희가 때린 타구는 유격수 정면 땅볼,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LG는 9회 마무리 손주영이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2사 1루에서 권혁빈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아 2,3루 동점 위기에 몰렸다. 서건창을 3루수 땅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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